세일즈포스 환경의 설정 오류로 McGraw Hill의 제한된 데이터셋이 노출됐다.
2026년 4월 14일, 교육출판사 McGraw Hill은 공격자가 세일즈포스 환경의 설정 오류를 악용해 호스팅된 웹페이지의 제한된 데이터셋에 접근했다고 확인했다. IBM X-Force 위협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전체 클라우드 보안 사고의 25%가 잘못 설정된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다.
무슨 일이 있었나
공격자가 McGraw Hill의 세일즈포스 환경에서 설정 오류를 발견해 이를 악용했다. 이로 인해 세일즈포스로 호스팅되던 웹페이지의 제한된 데이터셋에 접근할 수 있었다. McGraw Hill은 사고를 확인했으며, 공개된 범위는 여기까지다.
왜 터졌나
근본 원인은 세일즈포스 환경의 설정 오류(misconfiguration)다. SaaS 플랫폼의 공유·권한 설정을 기본값이나 과도한 권한으로 둔 채 운영하면 인증 없이도 데이터가 노출될 수 있다. 이 사고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설정을 기본값에 의존하거나 최소 권한 원칙을 적용하지 않은 결과로 보인다.
왜 남 일이 아닌가
AI로 빠르게 만든 웹서비스나 중소 서비스도 클라우드 설정 오류에 취약하다. SaaS 플랫폼의 공유·권한 설정을 기본값으로 두거나 과도한 권한을 부여하면 누구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2026년 클라우드 오설정은 주요 공격 벡터로 지목됐으며, 이는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조직에 해당된다.
개선 방안
1. 클라우드 서비스의 권한 설정을 최소 권한 원칙으로 구성하라. 불필요한 공유 링크나 퍼블릭 접근을 차단한다.
2. 정기적으로 설정을 감사하라. 예를 들어 세일즈포스에서는 Setup > Security > Session Settings에서 세션 정책을 검토하고, Sharing Settings에서 조직 전체 기본 공유 권한을 확인한다.
3. 자동화 도구를 사용해 설정 오류를 탐지하라. 예를 들어 aws config나 terraform compliance 등을 활용할 수 있다.
4. 클라우드 보안 교육을 실시해 팀원들이 설정 오류의 위험을 인지하도록 한다.
30초 자가진단
- 내가 사용하는 SaaS 플랫폼의 공유·권한 설정을 기본값에서 변경했는가?
- 퍼블릭하게 노출된 데이터나 리소스가 없는가?
- 최소 권한 원칙이 적용되어 있는가?
- 정기적으로 설정 감사를 수행하고 있는가?
이 사고는 클라우드 설정 오류 하나로 데이터가 노출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codescan.kr에서 URL 하나로 21개 항목을 30초에 점검하라. 이 사고와 관련된 시크릿 노출, SSRF, 열린 포트, 디렉토리 노출 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